공유하기
도의회에 따르면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제2차 회의에서 관련부서로부터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일산, 구리·남양주, 양주, 제3판교, 광명·시흥, 제2판교)과 목감천 치수대책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성남시 금토동·시흥동 일원에 '판교 제2·제3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있고 광명시 가학동·시흥시 논곡동 일원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일산 테크노밸리', 구리시 사노동,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에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양주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제2·제3 테크노밸리는 혁신성장 및 자생적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하고 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지역특화 제조업의 고도화와 스마트 기술업의 집적화를 통한 수도권 서남부권역의 4차 산업혁명 선도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일산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에 첨단산업과 교육, 주거, 문화 등을 모두 갖춘 미래 자족도시를 조성할 계획이고, 구리·남양주·양주 테크노밸리는 북부(서부)지역 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권역별 신성장 거점단지로 조성할 계획에 있다.
목감천 치수대책은 상시 홍수 위험을 내재한 목감천에 저류지 3개소, 제방 7개소 설치사업이다. 다만 도 재정 여건상 단일하천사업(1지구)에 1422억원 부담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다각적 재원 확보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음에 의견을 같이 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경기도 테크노밸리가 경기도의 미래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당초 계획 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일산 테크노밸리 등의 경우 산업단지 승인, 개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와 토지 보상 등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