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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다르면 각 뷰티 브랜드는 편의점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편의점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층의 특성을 반영해 높은 품질은 유지하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기존 인기 품목인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를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는 패드에 물만 묻히면 거품이 생겨나 편리하게 클렌징이 가능한 이색 클렌징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편의점 전용 제품은 메디힐과 GS리테일 PB브랜드 ‘YOUUS’(유어스)가 협업한 상품으로 편의점 GS25, GS슈퍼마켓 등 GS계열 리테일 채널들에 선보이고 있다. 패드 20매가 들어있는 기존 제품을 2매로 소포장해 출시했다.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는 각질, 피부 노폐물 제거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파인 엔자임 효소 파우더’와 ‘필링 패드’가 하나로 합쳐진 형태의 클렌징 패드다. 피지, 각질, 피부 노폐물 제거는 물론 메이크업 클렌징까지 한번에 가능하여 클렌징 과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메디힐은 소비자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번에 필요한 양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2매입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GS25 약 1000개 점포에 입점되어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점차 입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편의점 소비자들의 구매 특성에 맞춰 필요할 때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소용량으로 선보인 전용 제품 출시를 통해 편의점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편의점에 메이크업 풀세트를 선보였던 뷰티 브랜드 ‘0720’의 제조사 비씨엘(BCL)은 세븐일레븐에서 0720 시즌2를 선보였다.
지난해 가을 다이소에 런칭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0720 시즌2는 기존 쿠션에 커버력과 수분감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커버글로스쿠션,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리퀴드 타입 매트 틴트, 은은한 수채화 발색의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할 수 있는 파우더 타입 블러셔,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는 리무버를 포함해 총 4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아이섀도우 팔레트의 경우, 딸기와 밀크 카라멜 향을 첨가하고 실제 캐러멜 포장지와 동일한 방식으로 포장했다.
핑크&브라운 계열로 매트, 쉬머, 글리터의 다양한 텍스처의 조합으로 자유로운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물방울 틴트(앵두, 무화과)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된 과일 추출물과 보습 성분으로 촉촉함을 지속시켜주고 멀티젤리 립밤(체리, 피치) 역시 듀얼 컬러의 쫀득한 젤리를 담은 듯한 모양이 특징이다.
러비버디는 기초 피부톤을 정비하는 베이스 ‘톤업크림’, 피부 색감을 정비하는 ‘올인원쿠션’, 마무리와 수정용 파우더 ‘뽀얀파우더팩트’, 입술을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틴트’ 2종, 눈을 깊고 크게 보이게 하는 ‘마스카라’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이 새로운 화장품 구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화장품을 제공하면서 접근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는 점이 매출 신장을 이끄는 주효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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