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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공식 팬클럽을 통해 "9일 출연 예정이었던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며 "이번 결정은 아쉽지만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 뵙겠다"고 공지했다.
'뮤직스테이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에 멤버가 착용했던 티셔츠 디자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일부에서 보도되고 있다"면서 출연 보류 이유에 대해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해당 티셔츠를 입은 것은 2017년 광복절이며, 팬이 선물한 옷으로 알려졌다. 이 티셔츠 뒷면에는 광복에 만세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 일본의 원폭 투하 사진이 담겼다. 또 애국심(PATRIOTISM), 우리 역사(OURHISTORY), 해방(LIBERATION), 코리아(KOREA) 등의 문구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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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