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카이에듀가 11월15일 진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1교시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에 따르면 이번 수능 국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커넥츠 스카이에듀는 지난해에 비해서 수험생들은 훨씬 편안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리고 화법과 작문의 길이(시간배분) 문제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유형이나 난이도가 높은 제시문이 없어서 1등급 컷은 지난해에 비해 2점 정도는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최근 국어영역에서 가장 힘겨운 부분이었던 비문학 독서영역에서 난이도와 길이를 대폭 낮춘 제시문들이 출제되어 수험생의 부담은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라 분석했다.
또 문학영역의 EBS 연계율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어 낯익은 제시문들이 많아서 평상시에 차분히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수준의 편안한 느낌으로 문제를 풀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문법도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풀 수 있는 응용문제 중심이어서 모두에게 기회가 있는 쉬운 시험으로 출제되었다.
특별하게 어렵거나 문제가 되는 유형은 없었지만, 언제나 어려운 독서 영역의 적용문제 중 [3점] 문제가 등급을 가르는 킬러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문법 영역의 12~13번 제시문이 동반된 문제가 역시 등급을 가르는 문제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이번 2019년 수능의 가장 큰 변수는 화법과 작문이었다. 문제 난이도와 상관없이 제시문 정보가 너무 많아서 독해력이 약한 학생들은 시험시간의 압박을 받았을 가능성이 컸다.
커넥츠 스카이에듀는 국어영역의 변별력은 우선적으로 화법과 작문 영역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전체적으로 상위권 학생에게는 비교적 쉬웠을 것이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