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무관./사진=머니투데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서울YWCA회관 지하 1층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9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2분쯤 건물 지하 1층 수영장 탈의실 리모델링 공사 도중 불이 나기 시작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44분쯤 모두 꺼졌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1명이 대피하는 도중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부상 정도는 모두 경미하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또 건물에 있던 181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고 소방의 대피유도를 따라 10명이 피신하는 등 총 191명이 급히 몸을 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사 도중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