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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지역 공동주택 분양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분양 증감의 영향으로 광주지역 지난달 현재 미분양 주택은 감소했으나, 전남은 증가했다.
29일 국토교통부의 '2018년 10월 주택 인허가·착공·분양(승인)·준공실적'에 따르면 1~10월 광주 주택인허가(전체주택)는 1만1603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1만8525가구보다 37.4% 감소했다.
전남은 1만3640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1만5190가구보다 10.2% 감소했다.
광주 주택(전체주택)착공은 5767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1만7288가구보다 66.6% 감소했으나, 전남은 1만329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8511가구에 비해 21.4% 증가했다.
분양(공동주택)은 광주는 6587가구로 전년 9590가구보다 31.3% 감소했고, 전남도 3875가구로 전년 3193가구에 비해 21.4% 증가했다.
지난 1~10월 준공은 광주는 1만93가구, 전남은 9907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1만1367, 1만2121가구보다 각각 11.2, 1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말 현재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191가구로 전월(194가구)대비 1.5%(3가구) 감소했다.
반면 전남은 1742가구로 전월(1350가구)대비 29.0%(392가구) 증가했다. 전남 미분양 주택 증가율은 전국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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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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