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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닛산-미쓰비시 3사는 지난 29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르노그룹,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의 이사회는 지난 며칠간 개별 또는 공동의 입장으로 동맹의 강력한 결속을 수차례 강조했다”며 “얼라이언스는 지난 20년 동안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고 앞으로도 확고한 결속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3사의 공동 입장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도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르노삼성은 최대 주주가 르노그룹이며 부산공장에서 닛산의 위탁을 받아 북미 수출용 로그를 생산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해당 모델을 생산했으며 4년여 만에 누적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한편 르노그룹과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는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오랜기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3사는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017년 200여개 국가에서 106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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