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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권역에 새로운 정치 조직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동탄출장소는 공고를 통해 동탄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숙의과정을 거쳐 정책을 제안하거나 결정할 지역대표 ‘화성시민 지역회의 위원’을 모집했다.
동탄1, 2가 각각 4만8000세대, 5만4000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동탄1 지역위원 160명, 동탄2 지역위원 180명이 구성될 예정이다.
공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서 이번달 12일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지역회의 위원 접수를 받으며 지원자격은 동탄 1~6동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화성시민이다.
단독주택, 협택 등에서 300세대 당 1인을 선발하고 공동주택 별 1명은 입주자대표회의 추천을 통해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추천한 1인으로 선발한다. 초과 응모 시 주민센터 별로 추첨으로 진행한다.
지역회의는 ▲소통행정 · 도시안전 ▲좋은교육·함께복지 ▲편리한 교통1(광역교통) ▲편리한 교통2(시내교통, 교통체계) ▲공정경제 ▲문화환경 등 분과가 구성된다.
모든 회의는 실명으로 진행되고 회의진행상황은 온라인에 공개하며 회의에서 결정된 의결 및 논의사항은 많은 시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공동주택 게시판 등으로 홍보한다. 논의 주제에 따라 동탄 1·2신도시로 탄력적 운영하고 직장인 참여가 용이한 저녁 및 주말시간에 회의를 진행한다.
분과 및 세부회의방식, 임기 등 지역회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은 이번달 21일 첫 회의에서 지역위원이 스스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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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