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시티와의 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사진=뉴스1(로이터통신)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5경기 무패를 질주하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첼시에 덜미를 잡혔다. 이제 리그에서 유일한 무패팀은 리버풀만 남았다.

첼시는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시티와의 대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리그 4위(승점 34)를 유지했다. 반면 맨시티는 1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뿐만 아니라 1위 자리도 리버풀에 내줬다.

첼시는 에당 아자르를 전면에 내세운 제로톱형태로 맨시티를 상대했다. 좌우는 페드로와 윌리안이 지원했다. 아자르를 앞세운 첼시는 홈구장의 이점을 활용해 빠른 공격으로 맨시티를 괴롭혔다.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리로이 사네-리야드 마레즈를 앞세워 반격했다.


승부는 골결정력에서 갈렸다. 첼시는 전반 45분 캉테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후반들어 다급해진 맨시티는 가브리엘 제주스-필 포든- 일카이 귄도간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결정력 부재로 골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첼시는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다비드 루이스가 헤더골을 성공하며 2-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