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고용진흥원(원장 신현구)은 지난 19일 지역 재창업자들에게 힘이 되고 있는 '2018 빛고을 재도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신현구 원장을 비롯해 재도전자, 멘토진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주요 과정과 성과, 우수기업 사례 공유 및 향후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빛고을 재도전 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함께 지역 내 우수 재도전 기업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전문교육과 사업화 멘토링, 창업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역 내 예비 재도전과 최근 3년 이내 재도전자 등을 대상으로 재도전자 역량강화 교육, 집중 멘토링, 신용회복 컨설팅, 창업 공간 제공, 정부지원 자금 유형에 따른 맞춤형 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5개 기수를 운영, 총 75명의 재도전자를 육성했다.


지원사업을 통해 성과낸 우수 사례도 소개됐다. 대성(대표 정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의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태양광 융복합 창의혁신 공모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채밀 기능성 벌통 기술을 상용화 및 고도화하는 중에 있다.

또 광학전자장치를 개발해 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전자부품연구원 지원 사업에 선정돼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  강동원 담우광학전자기술 대표의 사례도 소개됐다.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은 "빛고을 재도전 지원사업의 재도전자들은 과거 창업의 경험을 통해 기업의 자원 및 자본 재설계 능력을 학습한 잠재적 인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업장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실정에 기반한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