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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NBC 뉴스에 따르면 미셸 오바마는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민 1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오늘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1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미셸은 최근 자서전 '비커밍'을 발간하고 미 전역을 돌며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그 뒤를 이어 가장 존경받는 여성 2위에는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5%)가 올랐고 클린턴 전 장관은 3위로 밀렸다.
남성 부문에서는 19%의 지지를 받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13%로 2위를 차지했다. 현직 대통령이 갤럽 조사에서 1위에 오르지 못한 건 이번이 13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2위에 올랐다.
민주당원 중 35%가 오바마 전 대통령을, 32%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목했다. 반면 공화당원 중 트럼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답한 비율은 1%로 오바마 전 대통령의 7%보다도 훨씬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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