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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올 들어 최저치의 업황지수를 기록한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은 내년 1월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광주·전남지역 5인 이상 사업장(550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12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BSI는 '69'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내년 1월 업황전망BSI도 '75'로 지난달 전망대비 5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전남 제조업의 지난달 업황 지수는 '68'로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업경기조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83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내년 1월 매출전망BSI도 88로 지난달 전망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생산BSI는 88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으며, 생산전망BSI도 90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0.9%) ▲내수부진(15.4%) ▲수출 부진(10.0%)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12월 업황BSI는 '66'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내년 1월 업황전망BSI는 65로 지난달 전망과 동일했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77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내년 1월 매출전망BSI는 73으로 지난달 전망과 동일했다.
자금사정BSI는 77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으며, 자금사정전망BSI도 76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4.1%)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1.9%) ▲경쟁심화(1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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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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