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11시부터 '2018 제야의 종소리' 행사가 진행될 서울 종로구 보신각. /사진=뉴스1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행사가 올해에도 보신각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31일 자정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기해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19 제야의 종'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일 오전 0시에 진행되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이국종 교수,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나선다. 또 이들과 함께 35년간 서울 지하철 2호선 100만km 무사고 운행을 달성한 전기욱 기관사, 2019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독립유공자 故 김규식 선생의 손녀 김수옥씨, 독립유공자 故 김사범·김산 선생의 후손인 김상열씨 등도 함께한다.


오늘 밤 11시부터 새해 첫날인 내일 오전 1시 반까지 보신각 주변 종로와 청계천로 등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 된다. 행사와 관련해 서울 지하철은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며 보신각 주변을 지나는 40개 노선 시내버스도 인근 정류소에서 오전 2시 전후까지 연장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