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배우 장나라.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장나라가 최우수연기상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장나라는 "저희 남자주인공 두 명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 명만 받으면 어떡하나 했다. 둘 다 받으니 너무 좋아서 넋을 놓고 있었다. 제가 받을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드라마 시작 전 김순옥 작가님께서 '남들보다 뛰어나지도 않고 탁월한 것도 없는 작은 여자애가 권력으로 사람을 놀리는, 황실을 깨부수는 그런 드라마다'라고 하셨을 때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며 "제가 '오써니'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항상 언니처럼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김순옥 작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39살이 됐는데도 첫 촬영을 나가면 목을 못 움직이겠다. 너무 무서워서 뒤도 돌아볼 수 없다. 매번 0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제가 차분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독님 너무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