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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사냥에 앞서 빼어난 활쏘기 실력을 뽐내는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종친 진평군(이무생 분)의 사냥 제안을 수락했다. 조내관(장광 분)과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는 임금 이헌(여진구 분)의 능숙한 활쏘기 실력 때문에 하선의 대리행세가 들킬까 걱정했다. 그러나 하선은 조내관, 이규의 걱정과 달리 뛰어난 활쏘기 실력을 자랑했다.
조내관은 하선에게 “전하께선 언제 활쏘기를 배우셨습니까?”라고 묻자, 하선은 야바위꾼(대도서관 분)에게 돈을 타기 위해 활쏘기 연습에 매진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하선은 야바위꾼의 활쏘기 내기에 임했다. 하선은 모든 활을 완벽히 쏴 3배에 가까운 돈을 타냈다. 야바위꾼은 “대도 같은 놈을 봤나? 옜소”라며 돈을 건넸다. 야바위꾼으로 나온 인물이 대도서관으로, 대도는 대도서관의 애칭이다.
‘왕이 된 남자’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4일, 카메오로 출연한 대도서관(야바위꾼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대도서관은 스페셜 방송인 ‘왕이 된 남자:제작실록’에서 인터뷰어로 활약함과 동시에 카메오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대도서관은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며 “밤을 새워서 연습했다. 대사도 20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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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