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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왼쪽)와 루이스 수아레스의 조합은 그동안 수많은 골을 만들어냈다. /사진=로이터 |
역대 최고의 선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리오넬 메시는 2005년 FC 바르셀로나에서 1군 데뷔 이후 지금까지 ‘원클럽맨’으로 통산 578골을 넣었다. 그러는 사이 메시 곁에는 수많은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이 거쳐 갔는데, 이 중 메시가 넣은 수많은 골에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한 선수는 누구일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건넨 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였다. 2014-2015시즌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수아레스는 지금까지 메시에게 총 46개의 어시스트를 건넸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10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0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메시의 동점골을 만들면서 라리가 기준으로 메시에게 가장 많은 도움(총 28개)을 건넨 선수로 등극하기도 했다.
2위는 지난 시즌까지 메시와 함께한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였다. 2006-2007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바르셀로나의 주전으로서 활약한 이니에스타는 10여년 동안 메시에게 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총 44개의 패스를 건넸다.
3위는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던 다니 아우베스다.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수 못지않은 오버래핑 능력을 선보였던 아우베스는 라리가에서만 메시에게 26개의 도움을 건네는 등 총 42개의 도움을 메시와 만들었다.
4위는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최강 미드필더진을 구축한 사비 에르난데스였다. 메시의 골 중 총 34개를 도운 사비는 특히 2008-200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서 보기 드문 메시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메시의 특급 도우미는 바르셀로나의 왼쪽 풀백 조르디 알바다.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난 뒤 바르셀로나의 주요 득점 루트로 자리잡고 있는 알바-메시 조합은 지금까지 (메시 기준으로) 총 20골을 합작했다. 알바는 메시가 가장 최근 득점한 경기인 지난 28일(한국시간) 지로나전에서도 후반 24분 메시에게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주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 리오넬 메시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건넨 선수 TOP 4
1위. 루이스 수아레스 (총 46개 도움)
2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총 44개 도움)
3위. 다니 아우베스 (총 42개 도움)
4위. 사비 에르난데스 (총 34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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