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사진=로이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월 말까지는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뉴스 숀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회담을 위한 토대를 만들기 위해 이미 아시아에 있는 공개되지 않은 지역에 팀을 파견했다”고 말했다. 개최지로는 베트남이 가장 유력하게 관측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들은 이제 한반도 비핵화뿐 아니라 북한 주민의 밝은 미래를 위한 길을 향해 실질적이고 추가적인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우리가 다음 달 말에 북미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계획이며 북한도 동의한 것이다. 우리도 그렇게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곧 있을 김정은과의 만남을 고대한다"며 "과정은 만들어지고 있다. 이는 (전 정부와) 큰 차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