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결혼이 두렵다던 강경헌이 이제는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심경 변화를 전했다.

강경헌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등장, 구본승과 핑크빛 기류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남자출연자끼리 떠난 여행에 깜짝 등장한 강경헌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속초에 모습을 드러낸 강경헌은 “일만 하자고 마음을 굳혔는데 지금은 좋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결혼하긴 아직 두렵다”고 밝힌 것과 대비되는 말이다.


강경헌은 이날 구본승과도 묘한 기류를 풍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구본승이 "생일이 언제냐"고 묻자 강경헌은 "3월14일 화이트데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는 여자가 먼저 초콜릿을 주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구본승은 미리 준비한 초콜릿을 강경헌에게 건네며 '심쿵'을 유발했다. 강경헌은 초콜릿을 왜 샀냐면서도 "미리 받았다. 기분 좋다"며 활짝 웃었다. 이처럼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부러운 의심’도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