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동성심병원 전경./사진=한림대강동성심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전경./사진=한림대강동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의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자살시도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4월11일까지 400만원을 목표로 온라인모금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 따르면 자살시도 후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려는 환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환자 옆을 지켜주며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연고자이거나 보호자가 있지만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쉴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간병을 받을 수 없는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이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자살시도환자의 돌봄지원을 통해 환자의 회복을 돕는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 

모금은 온라인기부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직접기부 및 응원, 댓글, 공유 등 참여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 목표는 총 400만원으로 자살 시도자들의 간병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은 목표액의 68% 수준인 270여만원이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2014년 보건복지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꾸준히 응급실에 내원하는 자살시도환자의 전인적 치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