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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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200선이 무너졌다. 미국 국가비상상태 선포 우려와 경제지표 둔화 등 불확실성이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4.83포인트(1.56%) 내린 2191.02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대비 수급 부담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9억원, 852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개인은 107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6.65포인트(0.90%) 내린 735.62를 나타냈다. 개인은 10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5억원, 73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앞서 미국은 오는 3월1일로 예정된 중국과의 무역협상 마감기한을 60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란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 경계심이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