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스토리 기반 게임기업 ‘데이세븐’(Day7)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지식재산권(IP)사업에 나선다.

18일 컴투스에 따르면 데이세븐의 지분 51.9%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데이세븐은 2013년 5월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시나리오 기반 스토리게임분야에서 국내 최고 입지를 구축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3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중이며 여성유저 타깃의 스토리 RPG ‘워너비’도 준비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스토리게임 플랫폼 ‘드라마게임’을 연내에 구축하고 세계적인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어 스토리게임을 웹툰, 웹소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확장하고 미디어 형태의 콘텐츠를 게임화 하는 등 사업 확대를 기획한다.

김석현 컴투스 신사업전략실장은 “데이세븐은 컴투스의 강력한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컴투스는 스토리게임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비즈니스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신사업전략실을 통한 신규사업 확장과 M&A를 위한 투자전략실 신설로 전략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