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황보라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황보라(37)가 연인 차현우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쩌다, 결혼'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황보라는 "저는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있다"며 "결혼을 하려면 오래 연애하고 그 사람에 대해 볼 것 안 볼 것 다 보고 신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7년째 연애 중인데 만약 결혼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면 좋을 것 같다. 저도 나이가 벌써 37살이라…"며 웃었다. 

황보라 남자친구인 차현우(본명 김영훈·40)는 지난 1997년 R&B 보컬그룹 예스브라운으로 데뷔, 2003년 극단 '유'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죽도의 한',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 SBS 드라마 '대풍수'와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등에 출연했다. 특히 차현우는 중견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성석(김동욱 분)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해주(고성희 분)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렸다. 황보라는 극중 해주의 절친한 친구이자 돌싱인 미연 역을 맡았다. 오는 2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