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사바하'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는 개봉 첫날인 20일 18만39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장재현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누적 관객 수 544만명)의 개봉 첫날 관객수인 19만1090명과 비슷한 수치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집단을 쫓던 박 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 신작이자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 진선규, 정진영, 신예 이재인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근 극장가 절대강자였던 ‘극한직업’은 이날 9만1893명을 불러모으며 2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1485만6824명을 모았다.

배우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은 3위로 밀려났다. ‘증인’은 같은 날 8만08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102만8637명을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콜드 체이싱’은 4위에 안착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9779명, 누적 관객 수는 2만66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은 하루 동안 1만5435명을 동원해 5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합치면 1만9442명이 영화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