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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6~12일 한우리 콘솔게임 판매순위. /자료=콘솔러, 그래픽=채성오 기자 |
유저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국내 콘솔포털 ‘콘솔러’가 한우리와 제휴를 하고 발표한 3월 2주차 콘솔게임 판매순위에 따르면 데빌메이크라이5가 39.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데빌메이크라이5는 2위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15.3%)와 큰 격차를 보였다.
악마들의 침공을 받은 ‘레드 그레이브’를 무대로 진행되며 현대적이지만 칙칙한 분위기를 풍긴다. 어두운 분위기를 깨고 현란한 액션을 선보이는 유쾌한 느낌은 여전하다.
게임 난이도는 ▲HUMAN ▲DEVIL HUNTER ▲SON OF SPARDA ▲DANTE MUST DIE ▲HEVEN OR HELL ▲HELL AND HELL 등 6가지로 구성됐고 게임 시작점인 프롤로그에서 ‘유리즌’을 처치하면 다음 난이도가 개방된다.
‘네로’와 ‘단테’ 두 중심캐릭터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인물이 타이틀의 볼륨감을 키운다. 허세에 가까운 멋은 전작에 비해 한층 화려해졌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V’의 경우 소환수를 다루기 때문에 빠른 손놀림이 중요하다.
데빌메이크라이4에서 처음 등장한 네로는 이번 타이틀에서도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강한 액션에 비해 다소 단순한 플레이 패턴을 보였던 네로는 8종의 의수(데빌 브레이커)를 교환하며 입체적인 액션을 구사한다.
3편까지 메인캐릭터를 맡았던 단테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무기를 사용하도록 설정됐다. 새롭게 추가된 ‘발록’을 통해 카포에라·복싱 등 두 가지 기술을 사용하는 효과를 갖는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의 DNA는 유지하면서도 게임엔진 발전을 통해 캐릭터 모션과 임팩트가 크게 향상됐다”며 “캡콤이 기존 마니아층과 신규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만한 타격감을 제공하면서 바이오하자드 RE:2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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