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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전경. /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시장 최대호)의 치매예방관리 시스템이 한 단계 도약한다. 안양시는 만안치매안심센터(만안구 문예로 48)가 오는 8일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총 예산 10억1000여만 원이 투입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만안구보건소청사 6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407㎡공간에는 상담실과 검진실, 가족카페 및 쉼터 등이 마련돼 있다.
근무인력은 치매관련 분야 전문 임기제공무원과 공무직 등 7명이다.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60세 이상 만안구민이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치매가족 힐링서비스와 인식표, 지문등록 등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등록관리사업이 진행된다.
치매단기 돌봄서비스와 고위험군 예방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치매진단을 받았거나 치매치료약을 복용중인 경우와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환자가족에 대해서는 월 3만원의 치료비가 지원된다.
8일 현장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시·도의원과 경기도내 보건소 관계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관양1동 구청사를 리모델링 중인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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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