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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역투 중인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 /사진=로이터 |
생애 처음으로 개막전에 출전해 승리를 따냈던 LA 다저스 류현진(32)이 쾌조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3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이날 전까지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5경기 동안 통산 평균자책점 2.98로 좋은 성적을 거둔 류현진은 개막 후 2연승에 도전한다. 상대 투수는 2014년 월드시리즈 MVP에 빛나는 매디슨 범가너다.
류현진은 버스터 포지에게 안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을 요리하며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3회 초에도 코너 조와 헤라르도 파라를 가볍게 처리한 류현진은 범가너를 상대로도 헛스윙 삼진을 만들며 3이닝에도 삼자범퇴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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