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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사진=장동규 기자 |
라이브 방송이 이어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무례한 댓글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네티즌이 "속옷을 왜 안 입냐",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설리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고 "이유?"라고 말하는 등 질문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 행동하며 "이유? 아이유? You know IU?"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 /사진=설리 인스타라이브 캡처 |
술자리에 함께 있던 지인은 설리에게 "너를 걱정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도 된다. 시선 강간이 더 싫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또 설리는 "졸려 보인다"는 말에 "원래 이렇다"고 응수하고, 술 기운이 오른 듯 직원에 "이모님 저 여기서 춤 춰도 될까요?"라며 일어나 춤을 추기도 했다. 설리의 음주 방송을 걱정해 라이브 방송을 꺼달라는 네티즌들이 많아지자 설리는 "난 이런 사람이 내 팬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설리는 자신의 행동에 일부 팬들이 걱정의 댓글을 남기자 결국 "X친다"며 방송을 종료했다. 설리의 이 같은 행동에 네티즌들은 "개인 채널이고 참여 여부는 대중들의 선택인 만큼 문제 없다"라는 의견을 보이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공인으로서 음주방송부터 네티즌 일침은 옳지 않은 행동이다"라고 맞서고 있다.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당시 이 사진에 달린 수백 개의 댓글 대다수는 ‘노브라’에 대한 비난이었다. 결국 설리는 사진을 삭제했으나, 설리의 이름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논란과 비난은 한동안 지속됐다.
이후로도 계속 그는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이지만 속옷을 입지 않은 듯 가슴 부위가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임산부 코스프레' 논란
지난 1월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있는 진니네집"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설리는 지인들과 함께 새해 파티를 즐겼다. 하지만 다양한 사진 중에는 임산부를 연상시키는 포즈와 취한 듯 풀린 눈, 설리의 허리를 잡아 들곤 힘겨워하는 등 다소 보기 민망한 모습도 담겼다. 또한 자신의 겨드랑이를 가리키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설리 독사진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한 누리꾼은 설리에 대해 "쟤 왜 저러는지 아는 사람"이라며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설리는 불쾌감을 토로하며 "내가 왜"라고 댓글을 달고 논란 자체를 이해할 수 없음을 내비쳤다.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장어'영상으로 구설수
설리는 2017년 자신의 SNS에 장어영상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판 위에 해체된 장어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장어는 아직 신경이 살아 있어 꿈틀거렸다. 입을 뻐끔거리며 힘겨워하는 장어의 모습 위에 자신의 목소리로 “아... 살려줘. 살려줘.” 등의 더빙을 하며 웃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조롱한 게 문제다” “잔인하다” 등의 지적이 대부분이다. 반면 “왜 논란인지 모르겠다” “설리가 하니까 논란이 된다” 등의 옹호의 목소리가 컸다.
논란이 계속되자 설리는 해당 영상을 삭제한 후 같은 날 다 구워진 장어 사진을 올리며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을 올려 또 한 번의 논란을 낳았다. “니네가 더 못됐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고양이 학대' 논란까지
이어 그는 고양이 학대 논란에도 휘말린 바 있다. 자고 있는 고양이를 살짝살짝 건드리며 반응을 살펴본 그는 영상 내내 고양이를 입으로 건드렸다. 고양이의 등을 물면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혀로 고양이의 얼굴을 핥고, 자고 있는 고양이를 깨우며 반응을 살폈다.
특히 털이 하나도 없는 고양이를 이로 깨무는 듯한 장면과 고양이가 고통스러운지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장면 등이 담겼고 해당 영상은 캡처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설리는 논란이 된 영상을 삭제하고 사진만 남겨뒀다. 이후 설리는 논란을 의식한 듯 인스타그램에 “우쭈쭈”라는 글과 함께 등을 깨물었던 고양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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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