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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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처음으로 ‘앰비션’(AMBITION) 강찬용 전 선수의 팬미팅이 열린다.

16일 한국e스포츠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4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앰비션 팬즈데이’를 열고 강찬용 전 선수의 팬미팅을 진행한다.


‘앰비션’ 강찬용은 2012년 데뷔 직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우승을 시작으로 IEM 시즌7 월드챔피언십 우승, WCG 2013 금메달, 2017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까지 이뤄낸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를 근거로 지난해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에 선정됐다. 그는 프로선수 은퇴 후 개인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앰비션 팬즈데이는 강찬용 선수가 은퇴 후 공식적으로 팬들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는 자리다. 이 행사는 강찬용 전 선수와 팬들이 직접 이야기를 주고 받는 큐앤에이(Q&A) 시간을 시작으로 1대1 이벤트전과 사인회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70여명의 팬과 함께할 예정이다.


협회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현장스케치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상세정보는 강찬용 공식 트위치 채널과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e스포츠 명사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e-토크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확대될 예정이다. 협회는 프로 e스포츠단 팬미팅 등 관련 대관을 지원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지난해 8월 개관했다. 협회가 지난달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을 인계 받아 운영하며 첫 공식행사로 강찬용 전 선수의 팬미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