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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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쌀 공동브랜드 '풍광수토'가 영남권에 본격 진출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농협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부산 현지 물류업체인 서인인터네셔널을 통해 지난 25일부터 트라이얼마트 등 부산·경남권 중대형 마트에  1만포(10kg들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6월 해운대와 광안리 등지에서 진행한 첫 홍보 행사 후, 같은 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부산을 비롯한 경남권 소비지에 풍광수토를 입점하기 위해 노력했다.

입점을 기념해  10kg 1포를 구매한 고객에게 는 양파 1망(1.5kg들이)을 증정하고, '신동진' 단일 품종을 강조하기 위해 별도의 스티커 제작을 하고 배너를 배치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도록 했다.

풍광수토에 대한 현지의 반응도 좋다. 

한 유통 관계자는 "아직 부산 및 영남권은 소비자들의 품종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밥알이 굵고 밥맛이 좋은 '신동진' 단일품종과 '상'등급으로 표준화된 새로워진 풍광수토가 산뜻한 디자인으로 조속히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소비자들에게 초창기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고품질 전남쌀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풍광수토가 지난 1월 전문가가 선정한 2018년 결산 베스트 신상품 미곡부문 대상에 선정된 후, 3월 제주도 첫 입점, 4월 세 차례 공영홈쇼핑을 통한 성공적 판매, 이번 첫 영남권 입점을 통해 전국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있다”며 “전라남도와 함께 5월부터는 전국의 농협 대형판매장인 양산, 고양, 성남, 수원 등 릴레이 판촉행사를 실시해 풍광수토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