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 ./사진=극단 산수유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 ./사진=극단 산수유
한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죄로 법정에 서게 된다. 모든 정황과 증거가 그 소년을 지목하고 있다. 법정 최고형인 사형 판결까지 남은 것은 배심원 12명의 만장일치 결정뿐이다. 배심원들은 유죄가 확정적인 사건에 시간 낭비하는 것이 짜증나 판결이 빨리 내려지길 원한다. 모두가 ‘유죄’라 주장하며 끝내려는 그 때, 배심원 중 한명이 ‘무죄’라고 주장하며 소년이 범인이라는 근거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시작한다. 배심원들은 하나 둘씩 그의 논리에 설득 당하고 흔들리는데…. 소년은 정말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일까. 소년의 마지막 판결은 어떻게 될까.

일시 5월12일까지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591호(2019년 5월7~13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