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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 선고를 받고 상고의 뜻을 밝힌 우석제 안성시장. / 사진=뉴스1 |
이들은 성명에서 "우 시장의 재산신고 누락에 대한 고의성 유무를 떠나, 해당 사건이 선거 당락과 연관성이 있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우 시장이 받은 득표율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최대였을 뿐만 아니라 경쟁 후보자와의 표차이가 가장 많았던 지역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채무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명백하게 알 수 있듯 우 시장의 채무로 알려진 부채가 그의 동생의 것이라는 증거가 객관적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우 시장) 채무 신고 내역을 누락한 단 한 가지 사실로 인해 시장직을 잃는다는 것은 과도한 처사라고 판단되며 이에 대해 대법원은 해당 사건을 파기 환송하여 다시 한번 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여·야를 막론하고 우석제시장의 재판결과에 대한 우리의 염원을 정치 쟁점화 시키지 말 것을 간곡히 요구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소속 청년당원들' 이름의 입장문은 '6월21일 고등법원 판결 후 수십년만에 안성에 찾아온 도시 활력이 꺼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걱정이 크다는 점'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우 시장의 경제발전과 시민을 공약과 정책을 믿고 선택했으며 시민들 대부분 이 선택이 옳았던 것임을 확인하고 있다"며 "안성의 민의를 살피지 못한 법원의 판단이 아닌 4년의 재임기간이 지난 후 우리들의 손으로 우 시장을 심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간곡히 기원한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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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