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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카잔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마련된 삼성전자 체험관에서 참관객들이 갤럭시 노트10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제공. |
삼성전자가 러시아 카잔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 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Kazan 2019)'에서 최첨단 IT 기술을 소개하며 전 세계 기술 인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Overall Event Presenter)'로서 참여한 삼성전자는 대회 현장에 마련된 150㎡ 규모의 체험관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10·10+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관 전면에 설치된 QLED 8K TV를 통해 초고해상도 영상 화질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2007년 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7회 연속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 대회부터는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카잔 대회에는 150만유로(약19억5000만원) 규모로 후원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을 위해서도 별도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에 7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기술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했고,2007년부터 전국 기능경기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47개 직종에 총 52명의 선수가 출전했고,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중공업·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19명도 국가대표로 참가해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 등의 15개 직종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장동섭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더불어 이번 카잔 대회가 러시아를 비롯한 참여 국가에서 기술 꿈나무 육성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각자 자기 나라에서 좋은 롤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세계 청소년들이 기능 역량을 겨루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년에 한 번 열리며,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68개국의 1300여명 선수들이 56개 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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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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