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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근황.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이 30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백지원의 남편 정석원의 판결 이틀 전인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르신 목소리에 순종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선한 뜻 이루는 통로가 되길 원한다. 아름다운 뭇별이 돼 저 있는 자리에서 주님 향기 풍기도록 지혜 달라”며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도문을 올렸다.
지난 23일에는 배우 이민정, 오윤아와 함께 참석한 가수 이정현의 집들이 사진과 함께 “유쾌한 이야기, 눈 튀어나올 정도로 맛있는 음식에다가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는 이날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등 혐의로 기소된 정석원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험성과 전파 가능성, 의존성에 비춰볼 때 비난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면서도 “정석원 등이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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