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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 |
KT가 북상 중인 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해 비상운용체계에 돌입했다.
KT는 6일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 ‘13호 태풍 링링 재해대비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 중이다. KT 측은 링링이 전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7~8일까지 연인원 1700명을 투입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상출동 대기 인력을 보강하고 통신시설 피해 발생시 긴급 대응 체계를 강화해 통신서비스 영향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태풍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강한 비바람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돼 전국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KT는 집중호우에 따른 통신시설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취약시설에 사전점검과 보강을 실시했으며 대규모 정전 사태에도 대비해 복구 체계 점검을 마쳤다. KT 측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4단계의 통신재난 대응체계에 따라 신속한 피해 대응과 시설복구를 추진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추가인력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지정용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13호 태풍 링링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통신서비스에 영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호 태풍 링링은 6일 오후 3시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약 4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8㎞/h의 속도로 북북동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45hPa로 중심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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