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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2번째)이 '필승코리아펀드'에 가입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
광주은행이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필승코리아펀드' 가입에 적극 동참한다.
16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송종욱 은행장은 이날 본점 1층에서‘NH-Amundi 필승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 펀드’가입 행사를 갖고 1호 가입자가 됐다.
송 행장을 시작으로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일본 수출 규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응원하는 뜻을 모아 릴레이로 가입할 예정이다.
‘NH-Amundi 필승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 펀드’는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운용보수의 50%를 기초과학 분야에 장학기금으로 적립한다.
특히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기업에 50% 이상 투자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하며 경기와 무관한 우량기업에 40% 이하로 투자함으로써 국내 첨단산업 지형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자금 운용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한다.
이날 가입행사에 참석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피해 및 경기침체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힘을 보태고자 함께 한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지역의 중소기업과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달 6일부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한 금리감면 등 특별지원을 시행하는 등 피해업체에 대한 지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 전 영업점에 상시 지원체제를 도입해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전 영업점에 상시 지원체제를 도입해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즉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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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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