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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일죽면 신흥리 양돈농가 입구에 설치된 초소에서 공무원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성시 |
이에 대해 시는 당초 167개에서 입구가 같은 몇몇 농장들의 초소를 합쳐 줄어든 것으로 전체 농가를 방어한다는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일죽면 가리와 옥산동에 거점 초소 2곳과 안성시 전체 축산농가의 40%가 입지해 있는 일죽면의 화봉리와 죽림리에 이동통제 2곳을 포함, 총 151개의 초소를 운영 중이다.
초소는 하루 8시간 3교대로 운영된다. 일일 평균 안성시청 공무원 954명의 약17%인 160여 명이 동원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시는 행정 공백 발생을 우려해 초소 근무 관련 용역을 더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양돈농장 앞 초소근무와 관련해 근무자가 아닐 경우 방문을 자제할 것과 초소에서 농장 쪽으로 절대 진입하지 말 것 등을 주문하고 특히 야간 근무자들은 각별히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 부시장은 또 초소가 아직 설치되지 않아 불편한 곳도 있지만 안성이 감염되면 중부, 남부까지 전국이 뚫린다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현재 안성시청 3층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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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