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무대울렁증.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신지 무대울렁증.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무대울렁증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에 맞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신지는 목도리도마뱀 가면을 쓰고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신지는 3라운드에서 새로운 111대 가왕 만찢남을 만나 패배했다.

신지는 “4년 전 이 자리에서 무대 울렁증이 생겼다. 후배 가수의 무대를 도와주다가 무대 울렁증이 심각하게 와서 노래를 못했다. 그래서 오늘도 긴장을 많이 했다. 3라운드 무대 끝난 후 주저앉아서 울었다. 오늘 마이크만 떨어뜨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팬분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지는 “오늘 무대를 성공적으로 오르면 내가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 바로 김종민 씨의 출연이다. 김종민 씨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그 모습을 꼭 봐주시면 좋겠다”고 선언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