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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6라운드 스팔전에서 클럽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을 작성한 유벤투스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사진=로이터 |
잔루이지 부폰은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5년 파르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클래스’를 보여준 부폰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트로피만 9차례나 들어 올렸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에 공헌하는 등 활약을 이어간 부폰은 이탈리아 A매치 최다 출전 기록(176경기)까지 보유한 선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세 차례나 준우승에 그친 정도가 아쉬울 정도로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다.
여기에 부폰은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대표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또다른 전설' 파울로 말디니의 클럽 출전 기록(902경기)을 새롭게 경신한 것.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헬라스 베로나전에서 선발 출전해 말디니의 기록과 동률을 이룬 부폰은 스팔과의 리그 6라운드에 나서면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유벤투스에서만 총 658경기에 나선 부폰은 전 소속팀인 파르마에서 220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 몸을 담은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25경기를 뛰었다.
대기록을 달성한 부폰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베로나전 전까지 이 기록을 인지하지 못했다. 지난 경기에서야 내가 말디니의 기록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내가 한 일에 대해 정말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라면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에 고마움을 표현해야겠다. 우승 했더라면 내가 계속해서 뛰어야 할 이유를 스스로에 질문했을 것이다. 여전히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건 정말로 엄청나다”라면서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일이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큰 원동력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에 공헌하는 등 활약을 이어간 부폰은 이탈리아 A매치 최다 출전 기록(176경기)까지 보유한 선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세 차례나 준우승에 그친 정도가 아쉬울 정도로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다.
여기에 부폰은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대표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또다른 전설' 파울로 말디니의 클럽 출전 기록(902경기)을 새롭게 경신한 것.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헬라스 베로나전에서 선발 출전해 말디니의 기록과 동률을 이룬 부폰은 스팔과의 리그 6라운드에 나서면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유벤투스에서만 총 658경기에 나선 부폰은 전 소속팀인 파르마에서 220경기에 출전했으며, 지난 시즌 몸을 담은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25경기를 뛰었다.
대기록을 달성한 부폰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베로나전 전까지 이 기록을 인지하지 못했다. 지난 경기에서야 내가 말디니의 기록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내가 한 일에 대해 정말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라면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에 고마움을 표현해야겠다. 우승 했더라면 내가 계속해서 뛰어야 할 이유를 스스로에 질문했을 것이다. 여전히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건 정말로 엄청나다”라면서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일이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큰 원동력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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