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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에버21. /사진=로이터 |
미국 내 한인 성공신화를 쓴 의류업체 '포에버21'가 물류센터 이전과 함께 정리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포에버 21'은 파산보호신청을 한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LA비즈니스저널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포에버 21은 물류 등을 담당하는 이커머스 본부를 LA다운타운과 인접한 링컨 하이츠의 본사에서 인랜드 지역의 페리스로 이전했다. 또 직원 1170명도 감원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는 전체 직원의 18%에 이른다.
앞서 포에버21은 지난달 미 델라웨어주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조)에 따라 파산보호신청서를 내기도 했다.
한편 장도원·장진숙 부부가 1984년 창업한 포에버21은 자라, H&M 등과 함께 글로벌 패스트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한인 업체이다. 전 세계 매장 수는 약 715개이다. 포에버21은 지난 2016년 기준으로 매출이 약 40억 달러(약 4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앞서 포에버21은 지난달 미 델라웨어주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조)에 따라 파산보호신청서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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