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3일 금골커뮤티니센터 일원에서 '2019년 금골마루 진도 약대파 축제' 가 열린다. /사진제공=진도군
다음달 23일 금골커뮤티니센터 일원에서 '2019년 금골마루 진도 약대파 축제' 가 열린다. /사진제공=진도군
겨울 대파 전국 최대 주산지인 진도군이 '겨울 대파왕'을 선발한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11월23일 금골커뮤티니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년 금골마루 진도 약대파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진도 겨울 대파왕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대파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가를 선발, 진도 겨울 대파의 명성을 유지하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파왕 선정은 11월5일까지 읍·면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 자체 심사와 대파밭 정밀 심사를 거쳐 축제 당일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대파왕 1명에는 10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7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의 진도아리랑상품권과 메달을 시상할 계획이다.

진도 겨울대파는 타 지역산보다 육질이 단단해 요리하기 편리하고 향이 강해 음식의 잡내 제거 등에 효과가 좋아 각종 식자재로 인기가 많다.


특히 진도 겨울대파는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황화아릴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 질환에 좋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 겨울대파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고품질 대파 소비유통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