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사진=장동규 기자
마동석. /사진=장동규 기자

마블 영화 '이너털스' 촬영 세트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  

5일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령 카나리아 군도에 위치한 ‘이터널스’ 촬영장 인근에서 전쟁 중에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리차드 매든, 스태프가 있었다. 이들은 폭발물을 제거할 때까지 근처 푸에르테벤투라 섬으로 대피해 있었다.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마동석은 해당 촬영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마동석은 이 영화에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은 영화 ‘로데오 카우보이’를 만든 클로이 자오 감독이 맡았다. 마동석을 비롯해 앤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20년 11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