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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균. /사진=뉴시스 |
원로배우 신영균이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정희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신영균은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2010년 10월 명보극장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원 규모의 사유재산을 사회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으며 기부 재산을 토대로 신영예술문화재단을 설립, 단편영화제 및 젊은 영화인 육성 지원, 장학사업 등 예술문화 분야와 예술인재 양성사업에 기여했다.
한편 윤정희와 40여편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신영균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정희에 대해 "참 아까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정희의 남편 백건우는 "윤정희가 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 증상을 보였다. 둘이 연주여행을 다니며 함께 지내왔지만 최근에는 딸이 있는 파리에서 요양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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