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심리상태. /사진=뭉쳐야찬다 방송캡처
안정환 심리상태. /사진=뭉쳐야찬다 방송캡처

감독 안정환의 심리상태가 화제다. 지난 17일 밤 10시55분쯤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의 심리 상태가 분석됐다.

이날 자신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 그림을 통해 선수들의 멘탈을 점검했다. 마지막인 감독 안정환이 그린 그림을 보고 심리분석가는 '잘 나오지 않는 색연필로 열심히 그렸다'며 '이는 현재 자신의 감정을 매우 억제하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 격려가 필요하다'고 파악했다.


이에 안정환은 "초창기 제작발표회에서 우리팀 에이스를 물었을 때 '모든 것을 걸고 이 선수들을 에이스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금도 어느정도 궤도에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게 심적인 부담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박수를 치며 공감했고, 모두를 에이스로 만들고 싶어하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멤버들은 안정환 감독을 칭찬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안정환 감독은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뭉쳐야 찬다'는 두바이컵 올림픽 축구대표 친선대회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 생중계로 인해 지연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