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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의 한 재개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
11월 광주지역 입주경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으나,입주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19년 11월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전국 HOSI 전망치는 75.3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입주경기실사지수(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기준치인 100을 상회하면 입주여건이 좋음을 그 반대이면 나쁨을 의미한다.
지역별로 14개월만에 100선을 회복한 ▲서울(102.0)이 가장 높았고,▲경기·울산(93.7)▲세종(89.4)등의 순이었으며, ▲광주는 76.1, ▲전남은 68.7로 나타났다.
광주는 전월(75.0)대비 1.1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남은 전월73.6)대비 4.9포인트 하락했다.
지난달 광주·전라권 입주율은 76.5%로 전국 평균(79.4%)을 밑돌았고,전국 7개 권역 중 ▲강원(74.9%)▲제주권(67.5%)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다.
같은 달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 매각 지연(50.7%)이 조사대상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이는 정부 규제 기조가 지속되면서 기존 주택매각 지연에 따른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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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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