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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상승한 104.9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3~20일까지 광주전남지역 600가구(응답 557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1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2.3포인트 상승한 104.9로 소비심리가 개선됐다.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2월 104.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8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CSI(93)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으나,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99)는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1) 및 소비지출전망CSI(112)는 전월에 비해 각각 1포인트, 3포인트 상승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경기판단CSI(79) 및 향후경기전망CSI(89)는 전월에 비해 각각 2포인트, 4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95)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으나, 가계저축전망CSI(95)는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며,현재가계부채CSI(99) 및 가계부채전망CSI(98)는 전월에 비해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취업기회전망CSI(93)는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해 지난 2월 '93'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았고,주택가격전망CSI(116)도 전월대비 4포인트 상승해 올해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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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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