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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일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가 3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5G 버티컬서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5G) 단독규격(SA) 기지국 기술을 2020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노원일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3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5G 버티컬서밋’에서 “세계 최초 5G 는 비단독규격(SA)으로 시작했지만 최근 진정한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SA로 옮아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SA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A는 LTE와 장비를 공유하는 NSA와 달리 5G 기지국의 장비만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LTE장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NSA보다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효율도 3배 이상 높아진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SK텔레콤과 함께 대규모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5G SA통신을 성공적으로 시연한 바 있다.
한편 노 상무는 무선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노 상무는 “5G 환경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구축으로 하드웨어 의존도가 낮아질 것”이라며 “삼성전자도 가상화 서버와 5G 무선 기반 V랜 솔루션 구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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