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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리 어촌뉴딜 계획. / 사진제공=화성시 |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 등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고온리와 국화리 총 사업비의 79%인 각 77억 원과 10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고온리는 54년간 미공군 폭격훈련장으로 고통을 겪은 마을에 쿠니 PNP(사람, 자연, 평화) 힐링광장을 조성하고 치유와 휴양의 공간으로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
또한 ▲어항시설 정비 ▲독살 복원 및 해변정리 ▲개방형 평화기념 놀이터 등 총 97억 원을 투입해 연간 1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국화리는 ▲둘레길 정비 ▲국화 놀이터 조성 ▲여객선 접안 시설 및 선양장 보수 ▲어항시설 정비 ▲귀어귀촌센터 조성 등 138억 원을 투입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가고 싶은 국화도를 만들 예정이다.
| 국화리 어촌뉴딜 계획. / 사진제공=화성시 |
이에 시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유관기관, 전문가와 협업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영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모두가 합심한 결과”라며,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2019년 어촌뉴딜 300’에 선정돼 80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백미리 해양생태공원 조성, 스마트 리조트 통합시스템 등을 구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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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