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전경. /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청 전경. / 사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14일 국토교통부 2019년 전국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경기도가 실시한 2019년 교통분야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수상,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인구 규모 및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161개 지자체를 5개(A~E)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다. 대중교통 시설, 서비스, 행정 및 정책지원 등 19개 평가지표와 61개 평가내용을 기준으로 서면평가, 현지실사,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부천시가 전국 단위 대중교통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표창을 받게 됐다.

B그룹(도시철도 운행 지자체)에 속한 부천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정책 ▲전국 최초 복지택시 카셰어링 도입 및 운영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제도 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철현 부천시 교통사업단장은 “시민 중심의 교통 인프라 구축과 교통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버스 도입 확대와 대중교통 이용불편 민원 최소화를 중심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