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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19시즌에도 사모라상을 받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아틀레티코 구단 공식 홈페이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사모라상을 수상했다.
아틀레티코는 1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블락이 2018-2019시즌 사모라상을 받았다”며 그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스페인의 전설적인 골키퍼 리카르도 사모라의 이름을 딴 사모라상은 1958년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제정한 권위 있는 상으로, 해당 시즌 라리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에게 주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37경기를 소화한 오블락은 단 27골만 내줬다. 아틀레티코의 강력한 수비진들과 함께 경기당 0.73실점이라는 훌륭한 기록을 냈다. ‘클린시트’ 경기만 20번을 만들어냈으며 무려 79.4%라는 선방률까지 기록하며 사모라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오블락은 2015-2016시즌부터 4시즌 연속 사모라상을 받았다. 4회 수상은 안토니 라마예츠와 빅토르 발데스(이상 5회)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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