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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가 18일 경기도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사진제공=안산시 |
성별영향평가는 모든 정책에 성평등 관점을 적용해 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평가해 개선안을 마련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
전날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대회는 경기도와 시·군의 주요정책 수립 시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이뤄지도록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인지 정책 참여도 제고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사전에 경기도 및 31개 시·군에서 접수받은 성별영향평가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 예비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이날 사례발표를 통해 안산시 평생학습과의 ‘성인문해교육 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인문해교육 사업은 시대적 배경 및 사회적인 관념의 영향으로 학습 기회가 낮은 취약 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인지 예산을 확대해 사회통합 증진 및 교육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 등이 큰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를 내실 있게 추진해 양성평등한 안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양성평등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90건의 조례와 사업 67건, 계획 2건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전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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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